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 Ⅱ (문단 편집) === 10화: 왕도 동란 서장 === || [[https://youtu.be/LevIjxQjIi8|노멀 예고편]] || [[https://youtu.be/Vwb2EDTossI|스페셜 예고편]] || 스폐셜 예고편 목소리는 [[아인즈 울 고운|아인즈]] & [[판도라즈 액터|아인즈 울 고운]] [[세바스찬|세바스]]는 응접실에 대기하고 있는 아인즈[*스포일러 는 아인즈로 연기하고 있던 [[판도라즈 액터]]] 와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데미우르고스]], [[빅팀]], [[코퀴토스(오버로드)|코퀴토스]]를 만나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곧 [[솔류션 입실론|솔류션]]이 [[오버로드(소설)/등장인물#s-1.7|트알레]]를 데려오자 잠시 놀란 기색을 보이는 트알레는 세바스 곁에서 긴장하는 한편 아인즈는 자신이 세바스의 주인이라며 자신을 보고 겁먹지 않은 트알레를 칭찬하면서 무릎을 꿇게 만들려는 데미우르고스를 제지한 뒤에 본론으로 들어가 세바스의 행동으로 불쾌함을 표현하자 이에 세바스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 아인즈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세바스를 용서하지만 실수를 속죄해야 하기에 트알레를 죽이라 명하자, 죽음을 체념한 트알레에게 잠시 망설이던 세바스가 공격하지만 코퀴토스가 공격을 막는다. 코퀴토스는 세바스의 공격이 트알레가 [[즉사|죽음에 이르는 공격]]이었음을 말하자, 아인즈는 세바스의 충성심이 증명되었음을 말하며 빅팀과 함께 요란한 마법으로 나자릭으로 잠시 귀환하고, 세바스는 트알레를 방에 데려다 주면서 사죄할 생각은 없으며 아인즈가 곧 트알레와 자신의 기억을 지울 것이니 다른 곳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하지만 트알레는 자신의 행복은 세바스와 함께 있는 것에 있다면서 세바스에게 키스하고 부끄러워한다. 응접실로 되돌아온 세바스의 상태를 대충 짐작한 데미우르고스. 이후 다시 돌아온 아인즈에게 데미우르고스는 세바스의 배신 가능성에 대한 의의를 받아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트알레의 처분을 놓고 아인즈가 기억을 지우고 돈을 주어 풀어 주는 것을 고민하자 데미우르고스는 죽이는 편이 확실하다고 간언하지만, 이에 세바스는 트알레를 나자릭에서 일하게 하는 것을 건의한다. 코퀴토스 때와 마찬가지로 이득을 언급하는 아인즈에게 세바스는 트알레의 요리를 어필하자 데미우르고스와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인즈는 과거 [[지고의 41인#s-3.1.2|터치 미]], [[지고의 41인#s-3.2.6|우르베르트]], [[지고의 41인#s-3.2.3|페로논치노]], [[지고의 41인#s-3.2.2|부글부글 찻주전자]] 등의 [[지고의 41인]]과 함께 지내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코퀴토스가 이들을 제재하자 용서를 구하는 세바스와 데미우르고스를 보며 아인즈는 호쾌하게 웃으면서 용서하였고 이내 다시 트알레를 불러 이름을 묻는데, 이에 트알레는 자신의 이름은 '트알레 니냐 베일런' 이라고 말하였고 곧바로 아인즈가 트알레에게 향후의 선택권을 주자 트알레는 세바스와 함께 있고 싶다고 한다. 이에 아인즈는 트알레를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으로 보호해 주겠다고 선언하면서 트알레를 세바스의 임시 메이드로 임명함과 동시에 플레이아데스에서 세바스를 제외하고 막내 [[오레올 오메가]]를 추가하여 [[유리 알파]]를 임시 리더로 삼겠다고 선언. 나자릭으로의 철수를 지시하면서 데미우르고스가 [[인간|아베리온 시프(양각양)]]가 잡식성이라 대량의 밀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세바스에게 밀을 구매하여 데미우르고스에게 전달할 것을 명한다. 한편 트알레를 알고 있었냐는 데미우르고스의 질문에 아인즈는 은혜에는 은혜로, 원수에는 원수로 갚는다면서 잠시 과거 [[모험자(오버로드)#s-1.3.4.1|칠흑의 검]]의 모험자 니냐를 떠올리면서 그녀의 일기장을 통해 이 세계의 사고방식과 상식, 지식을 알게 되었고 그 빚을 언니인 트알레에게 갚겠다고 말하자 이내 데미우르고스는 세바스의 보고서를 통해 잠시 왕도의 어느 한곳을 다녀오겠단 허락을 받는다. 곧바로 궁전 내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라나 공주]]의 방. 모두 모인 [[모험가(오버로드)#s-1.3.1.2|청장미]]를 상대로 계획을 변경해 [[여덟 손가락]]을 습격할 거란 라나공주의 발언에 [[가가란]]이 손이 부족하지 않냐는 의견을 제시하자 라나공주는 믿을 수 있는 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 말하자 곧바로 [[리 에스티제 왕국#s-5.1|자낙 왕자]]와 [[엘리아스 브랜트 데일 레에븐|레에븐 후작]]이 방에 들어온다. 잠시 청장미를 물리고 비밀스럽게 회담을 갖는 라나공주. 라나는 레에븐 후작에게 지혜를 빌려달라 요청하면서, 다른 대귀족들이 제국에 정보를 팔아넘기고 있으며 레에븐 후작이 그것을 조율하거나 막고있다는 것을 언급하자 자낙과 레에븐은 기겁하게 되는데, 이내 평정을 되찾은 레에븐 후작은 라나 공주에게 본모습을 드러내달라고 요청한다. 표정을 바꾸면서 본모습을 드러낸 라나 공주. 이에 자낙 왕자는 식겁하지만 레에븐 후작은 어릴 때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면서 놀라는 한편, 이내 클라임 덕분에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었으며 [[얀데레|클라임을 사슬로 묶어 아무 데도 못 가게 기를 수 있다면]] 더 행복할거라고 말하면서 클라임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표출한다.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자낙 왕자는 자신이 왕위를 잇게되면 라나를 클라임과 혼인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하자, 라나는 바로 이를 수락해버리면서 처음부터 그쪽으로 이야기를 가져갈 생각이었으며, 이내 레에븐 후작의 어린 아들을 자신의 약혼자로 삼는 것을 부탁하자 바로 레에븐 후작은 [[아들바보|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거부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라나 공주의 속셈을 알게 된다. 여덟 손가락을 습격할 장소를 보면서 레에븐 후작은 거점지들이 귀족들의 소유인 장소인만큼 귀족들을 압박할 수 있으며, 자낙 왕자는 여덟 손가락이 형님인 [[리 에스티제 왕국#s-5.2|제1왕자]]에게도 손을 뻗치고 있으니 이참에 습격할 장소를 하나 더 추가함과 동시에 아다만타이트급 모험가와 맞먹는 [[여덟 손가락#s-2.4|여섯 팔]]을 걱정하는 태도를 보이게 되는데, 곧바로 방안으로 [[가제프 스트로노프|가제프]]가 들어오게 된다. 날이 저물어가는 초저녁에 저택으로 귀환한 세바스와 솔류션. 세바스는 입구의 이상한 점을 발견하여 이내 저택안으로 들어가 트알레를 찾지만, 트알레는 없고 납치범들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메시지에 남겨진 시간과 장소를 언급하며 트알레를 구출하겠다는 세바스에게 솔류션은 앞서 아인즈님의 맹세를 언급하며 상황을 보고하게 된다. 곧바로 나자릭 지하대분묘 [[알베도(오버로드)|알베도]]의 방. 알베도는 아인즈의 인형을 만들면서 기뻐하는 한편 이내 아인즈의 전언이 오게 되면서 아인즈가 알베도에게 세바스를 지원하는 부대를 편성할것을 요청하자, 알베도는 인간같은 하등생물을 구할 가치가 있냐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이내 아인즈는 자신의 맹세를 언급하자 알베도는 명을 받들게 된다. 연락이 끊기자, 알베도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발언과 함께 방 한쪽 구석에 내팽겨쳐진 길드 아인즈 울 고운 문장을 보면서 같잖다고 말하면서 그와 동시에 알베도의 뒤쪽 벽면에는 내팽개쳐진 길드 문장 대신 [[아인즈 울 고운|모몬가]]의 상징인 문장이 걸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